국외발신문자를 받으셨나요?

국외발신문자 및 국외발신스팸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어주시면 국외발신문자 및 국외발신스팸을 알아두시는 데에 힘이 될 것입니다. 국외발신문자 및 국외발신스팸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국외발신문자

 
지금 당장 해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있는 중도 아니고, 지금 당장 해외 결제를 진행하고 있는것이 아님에도, 갑작스럽게 국외발신 문자를 받으셨다면, [스미싱] 입니다. 
 
국외발신으로 오는 스미싱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크게 두종류입니다. 배송에 문제가 생겼으니 링크를 눌러 확인하라거나, 결제가 되었는데 본인이 한게 아니라면 연락을 달라는 내용입니다. 모두 아주 전형적인 스미싱입니다. 
( 국외발신 스미싱 확인된 번호: 0064400000000  /  00611110458871 / +447797734901  /  +44-7797-734901 )
 
링크를 눌러서도 안되며, 문자의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도 안됩니다.
 
 
 

국외발신스팸, 문자의 번호로 전화를 한다면?

국외발신 스팸문자의 번호로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 사기를 많이 접합니다. 제가 접했던 사례를 토대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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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걸면 아래와 같은 일이 진행됩니다.
1. 자칭 상담원이 전화를 받습니다. 대기시간도 없이 빠르게 수신합니다. (보통 고객센터는 대기가 있죠)
2. 쇼핑몰, 카드사, 금융사 등의 직원(사칭)이 전화를 받고, 직접 결제한 것이 아니라면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무단 결제가 된 것일수 있으므로 환불 이전에 정보노출부터 막아야 한다고 청산유수로 설명합니다.
3. 본인이 금감원(또는 금융사 등)에 신고를 넣었으니 담당 금감원(또는 금융사) 직원이 연락이 갈것이며 반드시 전화를 받아줄 것을 요구합니다.
4. 그 후 금감원 사칭범의 전화를 받게되면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이 시작됩니다. 
 
이렇게까지 진행되지 않더라도, 처음 전화받은 상담원역의 사기꾼의 선에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5. 결제취소 및 환불을 위해 개인정보를 물어보는것입니다. 카드 관련 정보를 넘기면 그때부터 실제로 무단이체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어눌한 연변사투리를 쓰는 피싱은 옛말입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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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이나 금융사에서는 고객을 대신해서 금감원 신고등은 하지 않으며, 비밀번호를 구두로 묻지 않고, 카드CVC 번호 등을 묻지 않습니다. 개인정보가 노출되었다면, 노출된 당사자가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노출자 등을 등록해야 합니다.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좋으나, 만약 정보가 노출되었을때 하실 수 있는 대처방안을 다음 포스팅에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후 대처 방법

 
 
스미싱 예방법은 해당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카톡텔레통합방 문자를 받으셨나요?

 
 
 

총정리

1. 국외발신 문자의 링크 접속 절대 클릭 금지
2. 국외발신 문자에 안내된 번호로 절대 연락하지 않기
3. 예방이 최고, 피해가 발생했다면 대처방안은 다음 포스팅에, 구독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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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발신문자 및 국외발신스팸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